[사진=피아이아트센터]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피아이아트센터(P.I ART CENTER)가 여름방학 아트 영재캠프를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국 유학 포트폴리오 전문 교육기관으로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피아이아트센터는 이번 여름캠프의 경우 미술유학, 미국 미대 입학 준비를 위한 성격의 캠프라기 보다는 학생들이 관심있고 좋아하는 일곱 가지의 전공을 체험하고, 미국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성격의 캠프로 마련했다.

여름 방학 미술 영어 체험 캠프 ‘아트영재캠프’는 미국 현직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로 구성된 교수 강의와 전공 관련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미국 미술대학 학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캠프는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예정된 가운데, Nyack college(in new York)에서 생활하게 된다.

다국적 학생들이 2주간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어학연수 보다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영어회화 실력을 늘릴 수 있어 학부모의 선호가 높은 편이라는 것이 피아이아트센터 측의 설명이다.

전공분야는 Photography, Drawing, Painting, Interior&Architecture, Graphic Design, Object Design, Fashion Design 등 다양한 미술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피아이아트센터 관계자는 “미술 전공 체험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 뉴욕시티 투어 미국 대학 체험 등 아트수업과 병행되는 다양한 활동들은 아이들에게 좀 더 넓은 곳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일깨워주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트영재캠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피아이아트센터 블로그 및 한국 사무소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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