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FnC]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블랭크블랑은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이너 그룹 ‘하와이안샐러드’와 함께 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하와이안샐러드와 함께 한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블랭크블랑 2019봄·여름 시즌 콜렉션 테마 영국의 ‘런던’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를 접목했다.

런던 이층버스, 티타임, 피크닉 등을 즐기는 일러스트가 담긴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총 5종 핸드백과 1종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가격은 3만원대부터 10만원 중반까지 다양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주력 상품은 ‘피크닉 틴케이스’와 ‘피크닉 토트’다.

레트로 느낌 틴케이스 소재에 하와이안샐러드 일러스트가 포인트 피크닉 틴케이스는 외출 시에는 가방으로, 집에서는 다용도 보관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3만8000원이다.

PVC소재를 사용한 피크닉 토트는 블랭크블랑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가 포인트며, 개인적인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이너 파우치가 함께 구성됐다.

이너 파우치에는 피크닉을 즐기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8만2000원이다.

블랭크블랑 마케팅 담당자는 "20대 초, 중반의 영(young)한 고객들, 본인만의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이 강한 고객을 위한 브랜드인만큼, 타깃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깃 고객 관심과 취향을 공유하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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