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상주시가 지난 7일 보건소 인근에 설립된 치매안심센터·아이맘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대통령 공약사업인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따른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사업비 13억원을 투입, 연면적 547.78㎡, 지상 2층 규모로 상담실, 진료실, 보건교육실, 가족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아이맘플러스센터는 2017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연면적169㎡(약 51평), 지상 1층 규모로 증축돼 조리실, 출산육아용품 대여실 등을 갖추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태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드는 데 치매안심센터와 아이맘플러스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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