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출시 3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감사제 이벤트가 오는 10일 공식 종료된다고 밝혔다.

감사제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어 누구나 신규 전설 스킨 6종을 포함해 이벤트 전용 수집품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지난 수집품을 획득하거나 과거 인기 난투도 플레이할 수 있다. 전리품 상자 50개 묶음을 구매하면 ‘전설 감사제 전리품 상자’ 1개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오버워치는 감사제 이벤트에 대한 팬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1일까지 모든 플레이어에게 경험치를 2배 지급한다.

이 혜택은 PC, PS4, Xbox One 등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누릴 수 있다. 경기 시간, 완료, 연속 경기 완료, 경기 중도 합류, 메달 획득 등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거의 모든 경험치에 적용된다. 단, 경험치 1500이 주어지는 ‘오늘의 첫 승리’ 보너스는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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