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오롯 골드바’ 5월 한달 간 43억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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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오롯 골드바’ 5월 한달 간 43억원 팔았다
  • 여용준 기자
  • 승인 2019.06.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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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정사업본부]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5월부터 전국 223개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가 판매 한 달 만에 43억원 어치 판매됐다고 9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는 한국조폐공사가 2014년부터 금융기관 등에 위탁 판매를 실시한 이래 역대 최고 매출액이며 5월 영업일(22일)을 감안하면 전국 223개 우체국에서 하루에 약 2억 원어치가 팔린 셈이다.

경기·인천지역이 10억원 이상 팔렸고 서울에서는 가장 많은 206개가 팔렸다. 중량별로는 10g이 328개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500g도 66개나 팔렸다. 1일 최고 판매액은 4억8700만원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주식시장 불안 및 주택경기 하강에 따라 안전자산인 골드바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가기관인 우체국에서 판매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공공기관인 한국조폐공사가 순도(99.99%) 등 품질을 보증해 많은 고객들이 구입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구입을 희망하는 경우 개인은 신분증, 법인은 사업자등록증, 위임장, 신청인 신분증 및 법인명의 통장사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 우편창구에서 런던 국제 금시세 및 환율이 적용된 판매가격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한 후 우체국계좌에서 판매금액을 정해진 계좌로 이체하면 된다. 
 
구입 신청을 한 고객은 신청한 날짜에 관계없이 다음 주 수요일에 받아볼 수 있다. 구입 중량이 100g 이하인 경우 우체국 안심소포로 100g 초과인 경우 우체국에 직접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우체국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신청 시 교부받았던 판매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오롯 골드바 판매를 기념해 6월 말까지 건당 중량 500g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연결형 은행권(판매가 약 4만6000원, 1만원권 2매 및 1000원권 4매)을 증정한다. 당초 ‘광복 70주년 기념 은주화’를 제공했으나, 구매 고객이 많아 은주화 제품이 소진되어 연결형 은행권으로 교체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에서 골드바 판매를 시작하면서 월 매출액 43억 원은 예상치 못했는데 우체국을 믿고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반기부터 온라인을 통해 골드바를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롯 골드바 판매우체국 상세 내역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및 인터넷우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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