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강원도 이재민을 위해 건축사들이 주택 아이디어를 내놨다.

대한건축사협회는 7일 강원도 이재민을 위한 건축사들의 주택 제안이 ‘월간 건축사 6월호’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건축사협회는 지난달 강원도와 재해발생 시 복구지원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전국 17개 시도건축사회 조직망을 갖춘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도 출범했다.

대한건축사협회 관계자는 “이재민 주택 제안뿐 아니라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출범 등 대한건축사협회의 전국 17개 시·도건축사회가 강원도를 돕기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고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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