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남성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한 자리에 모은 축제의 장 '맨즈페스타'가 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맨즈페스타는 슈퍼카 및 클래식 자동차를 전시의 주축으로 피규어, 스피커, 시계 등 고가의 취미로 알려진 제품을 다수 선보인다.

특히 슈퍼카 및 클래식 자동차는 수 억원을 호가한 차량이 다수 전시됐으며 한정 생산된 모델도 다수 공개됐다. 이 중 포드 GT 헤리티지는 전 세계 1000대만 생산했으며 국내는 단 1대만 존재한다.

이번 맨즈페스타를 준비한 성병권 대표는 “사람들이 꿈꾸는 드림카를 볼 수 있는 자동차 기획관의 전반적인 전시 공간 구성을 디자인 했다”며 “전시차들을 보며 어릴 적 꿈을 회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맨즈페스타는 7일부터 9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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