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수협]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는 오는 27일 섬유센터에서 ‘2019 제2차 정기총회 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행사다.

현재 화수협은 부산화장품기업협회, 제주화장품기업협회, 안양화장품기업협회 등과 MOU를 맺고 수출 증진 관련 정책 및 제도 건의, 회원사 간 협업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콘퍼런스 후에 정기총회를 열고, 화수협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화수협 관계자는 "이번 ‘해외판로 개척 집중컨퍼런스에는 ‘중국 화장품기업 및 브랜드의 최신 동향’과 미국과 유럽 화장품 규제제도인 CPNP와 FDA 규정 해석, 아마존 유통을 통한 유럽시장 개척 방안 등을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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