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

[이뉴스투데이 황진영 기자] 코레일 인재개발원이 의왕시와 공동으로 철도박물관 재개관을 맞아 여행전문 파워블로거와 코레일 명예기자를 초청해 의왕 철도특구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의왕 철도특구에 철도산업홍보관 관람을 시작으로 전시관 콘텐츠를 개편한 철도박물관 관람, 수출입 물류콘테이너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왕ICD 견학 및 레솔레파크 레일바이크와 스카이레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팸투어에 참가한 파워블로거와 명예기자는 개인 SNS와 코레일 블로그를 통해 의왕 철도특구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장영철 코레일 인재개발원장은 “파워블로거의 글, 사진, 영상을 통해 철도박물관을 비롯한 의왕 철도특구가 더 많이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철도를 사랑하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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