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류병주 보람상조라이프(주) 사업국장(앞줄 왼쪽 세 번째),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앞줄 왼쪽 네 번째) 및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보람상조]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7일 단오절을 맞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난타공연 나눔문화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난타공연 나눔문화행사’는 평소 문화 공연을 접하기 힘든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보호자 200여 명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에는 류병주 보람상조라이프㈜ 사업국장 및 보람상조 봉사단, 정지호 보람그룹 사목, 임태훈 보람그룹 사목 등 보람상조 임직원들이 참여해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단오절을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창포샴푸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3년 부평장애인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7년째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매년 명절, 가정의 달, 장애인의 날 등 뜻 깊은 날 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과 함께 다년 간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해 받은 바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해 시작했던 나눔문화행사를 벌써 7년째 이어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베풀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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