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HC]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AHC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해 에스테틱 노하우를 가진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7일 AHC에 따르면 지난 1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중국 상하이 리버사이드 복합 문화예술공간 라오마터우에서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 뷰티업계 오피니언 리더, 주요 매체 등을 초청해 에스테틱에 기반한 자사 브랜드 성장 스토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아트 디렉터인 정구호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에디션’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하이드라 B5는 비타민 B5와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정구호 디자이너는 이번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에디션’에서 지난 20년간 차곡차곡 쌓아온 AHC 에스테틱 노하우를 체크 패턴의 레이어링으로 표현했다.

AHC 다양한 제품과 에스테틱 클리닉 프로그램 체험등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브랜드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AHC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중국, 동남아등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을 가속화하며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중"이라며 "중국, 대만, 러시아 등 진출은 물론 북미, 유럽 시장의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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