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카드, 8년 연속 ULTRA KOREA 핀테크 부문 공식화폐 선정돼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티머니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9’ 핀테크 부문 공식화폐로 ‘티머니 카드’가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 2019’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로 ‘최대 규모’, ‘탄탄한 라인업’ 등이 장점이 입소문으로 빠르게 번져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행사다. 

최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뮤직 페스티벌로 꼽히는 이 페스티벌에 1020세대들의 필수 아이템인 티머니가 8년 연속 함께해 관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모바일티머니를 사용할 경우 휴대폰 하나로 페스티벌 안에서 모든 결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9’에는 EDM계 살아있는 전설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 국내 최초로 내한한다. 또 디제이맥 탑 100(DJ Mag Top 100 DJs)의 3년 연속 1위 DJ이자, 평창 동계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그래미 어워드 수상 및 빌보드 등 주류 차트에서의 뚜렷한 존재감으로 댄스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스크릴렉스(Skrillex)' 등 대중적 인기는 물론 음악성 까지 갖춘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강현택 티머니 Payment&Platform 사업부장(상무)은 “이제 울트라 코리아와 티머니 카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라며 “울트라 코리아 2019를 즐기는 가장 좋은 결제 수단인 티머니 카드와 함께 여름의 시작을 뜨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9’는 올해 라인업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댄서팀을 포함해 총 107팀을 최종 발표하면서 압도적 1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