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이뉴스투데이가 오는 21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5G시대 패러다임 변화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뉴스투데이 창간 14주년을 맞아 향후 5G 시대가 불러올 산업·생활·소통 패러다임 변화와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5G는 자동차·의료·제조·유통 등 산업, 경제·사회 전반에 편익을 제공하며 디지털 혁신을 촉발할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재계 및 기업 홍보·IT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 6명의 전문가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우혁 정책총괄과장이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G+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박영락 인터넷소통협회장이 △소비자와 통하는 5G시대 소통전략을 주제로 5G시대 소통에 대해 알려주고, 송기민 한양대 R&SD전략센터장이 △5G, 미래사회 준비와 가치로 담론을 이어간다.

최낙훈 SK텔레콤 5GX IoT·Data그룹장 상무는 △5G시대, 공간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 5G TF 상무는 △5G 상용화와 새로운 버티컬 사업기회를, 구태형 LG유플러스 PS부문 5G추진 담당은 △5G시대 AR·VR콘텐츠 전략을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송기민 한양대학교 R&SD센터장 사회로 진행되는 좌담회에서는 패널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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