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네시스]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제네시스 G70이 차량 성능을 극대화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지난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국 제네시스 유튜브 채널은 ‘제네시스 스턴트 예술 : 에피소드1편’을 선보였다.

영상 속 제네시스 G70은 도로 위에서 후진으로 달리던 중 J-턴을 이용해 트레일러 밑을 통과해 버린다. 이는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트레일러 밑을 통과하며 주행하는 장면과 다소 비슷하다.

이어 제네시스는 오는 12일과 19일 두 번째화 세 번째 에피소드를 각각 공개할 예정이며 두 번째 에피소드의 영감은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갖고와 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서 판매 중인 제네시스 G70은 3만4900달러(약 4110만원)에 시작되며 2.0리터 4기통 엔진이 가장 엔트리 모델이다. 또한 6기통 엔진에 3.3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오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번 제네시스 G70 영상은 미국 영화 업계에서 전문 드라이버를 보유하고 있는 ‘도넛 미디어’와 함께 제작됐으며 비하인드 장면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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