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래드 여의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글래드 여의도는 오는 8월 31일까지 야식 맛집 패키지와 낭만 크루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여름 시작 전,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도심 속 다양한 콘셉트로 얼리 서머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야식 맛집’ 패키지는 싱크대, 전자레인지 등이 구비되어 있어 간단하고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하우스 1박과 진라면, 뿌셔뿌셔, 리얼 멕시칸 브리또, 맥앤치즈 스파게티, 짜장볶이 등 야식에 빼놓을 수 없는 오뚜기 스낵박스와 가고메 야채주스, 아사히 미니캔 맥주가 제공된다.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혜택으로 포함됐다. 가격은 주중 17만원, 주말 19만원이다. 단, 세금은 10% 별도다.

‘낭만 크루즈’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 스토리크루즈 티켓 2매, 크루통 컵스프 콘크림 1개,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가고메 농축 야채주스로 구성된 오뚜기 모닝박스, 1시까지 레이트 체크 아웃 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12만1000원부터다. 세금은 10% 별도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간단한 조리 시설이 있는 객실에서 야식을 즐기거나,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서울 야경을 바라다볼 수 있는 낭만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이른 여름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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