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배우 주지훈 ‘더 뉴 말리부’ 메인 모델 발탁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쉐보레가 배우 주지훈을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의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7일 밝혔다.

배우 주지훈이 등장한 더 뉴 말리부 광고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차’라는 콘셉트로, “잘 나가고, 잘 서는” 메인 카피를 사용했다. 특히 광고는 더 뉴 말리부의 기본기와 최고출력 253마력 성능에 맞춰 강력한 주행 장면을 담아냈다.

쉐보레는 광고와 함께 ‘더 뉴 말리부 시승 이벤트’를 오는 오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시승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5세대(3명), 몽블랑 비즈니스 카드 홀더(5명), 갤럭시 버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30명) 및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50명) 등을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8월 7일까지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다이슨 공기청정 냉온풍기(1명), 네스프레소 버추오 플러스(3명), GS칼텍스 주유상품권 5만원권(1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6월에는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며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