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참가…관광산업발전 위해 나선다

[이뉴스투데이 황진영 기자] 티웨이항공이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1·E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 등 50여개국과 대구·경북을 비롯한 50여개 지방자치단체 등 국내외 1400여 개 관광 관련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자체 제작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취항지 안내와 게임을 통한 경품 제공, 각종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면서 관람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스 행사 내용으로는 △이벤트 포토존 사진찍기 △티웨이항공 해시태크 SNS 업로드 이벤트 △이벤트 참여자 국제선 항공권 추첨 행사 등 항공사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7일 개막식과 대구·경북관광의해 선포식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가 참석해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관광산업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티웨이항공 부스에 방문해 색다른 재미와 경품 추첨 행사 등의 행운도 가져 보시길 바란다”며 “여름 휴가를 앞두고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