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좋은사람들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예스는 15주년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론칭 15주년 기념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예스는 15주년을 기념하고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풍성한 혜택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

이번 론칭 15주년 보상판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에 구매했던 예스 속옷 일부를 잘라 매장에 방문하기만 하면 된다.

브라 어깨끈이나 팬티 밴드, 제품 라벨 등 예스의 제품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을 준비하면 된다. 가져간 속옷 일부분을 매장에 반납하면 30% 할인을 그 자리에서 제공한다.

속옷 전체를 반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제품 상태에 관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보유한 예스 속옷이 여러 개일 경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예스는 행사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름 대비 휴대용 선풍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론칭 15주년 기념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16일까지 전국 예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또 온라인몰 고객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온라인몰 단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미경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과장은 “20대의 취향을 겨냥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여온 예스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며 “예스와 함께해온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비롯해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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