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광역시의회>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5일 인천남동체육관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제17회 인천자활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문화복지위원들은 우수자활생산품 선발전을 참관하고 자활생산품 박람회에 전시 홍보된 제품들을 살펴본 후 자활지원센터 관계자들로부터 자활사업 추진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은 “자활근로참여자들의 근로기회 제공과 자활능력 배양을 위하여 현실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로 자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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