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건설업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 건설사들이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서한·경동·선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서희건설은 건설현장(현장소장, 시공, 공무, 전기, 기계, 안전, 보건, 품질, 현장관리), 광양사업소(시공), 건설본사(건축견적, QC) 등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한은 건축, 안전, 재무(회계), 전산(IT) 등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며 오는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보유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LH현장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경동건설은 토목기술직, 건축기술직, 안전보건 관리자, 건설 사무관리직 등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를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원건설은 건축, 토목, 품질관리, 견적, 건축설계(Shop-DWG) 등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태조엔지니어링은 철도, 도로, 구조, 토질 및 터널, 교통, 환경, 토목(신입) 등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5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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