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제이티비는 롯데자이언츠와 연계한 부산여행 상품 ‘자이언츠 트레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자이언츠 트레인은 롯데제이티비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롯데자이언츠 팬들을 위해 야구관람과 1박 2일 동안 알찬 부산여행을 제공한다.
여행객들은 자이언츠 응원단 박물관 도슨트와 그라운드 투어, MD 상품 10% 할인 쿠폰 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라운드 투어에서는 선수와 단체사진 촬영 및 덕아웃 관람이 가능하다.
해당상품은 △6월 14, 21일 △7월 12, 26일 총 4 회 출발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이동수단과 야구 관람석, 숙박 등은 모두 옵션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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