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KEN 유켄영국유학]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UKEN 유켄영국유학이 오는 12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Westminster) 교수 내한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Westminster)의 일러스트레이션과 시각디자인 전공 캐롤라인 바루아(Caroline Baruah) 교수, 경영학 전공 누알라 오 설리반(Nuala O’Sullivan) 교수, 대중음악 전공 아드리안 요크(Adrian York) 교수가 참여한다.

간담회는 입학지원자 및 지원예정자들이 해당 교수로부터 학교와 전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고, 대화를 통해 합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 이미 지원을 했거나, 지원할 예정이거나, 또는 웨스트민스터 대학교가 아니더라도 이 전공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까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영국의 수도 런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대학교는 1838년 영국 왕립 기술학교로 출발해 현재는 세계 각국에서 온 2만 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종합대학교로 발전했다.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의 교육은 이론보다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무 위주로 이뤄진다. 신문방송·디자인·음악·건축·컴퓨터·패션 관련 전공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영대학의 MBA과정은 전세계 MBA 과정을 인증하는 MBA 협회 (Association of MBAs)의 인증을 받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대학교를 비롯해 현재 50여개 영국 명문 대학교들의 공식 한국 입학지원처인 UKEN 유켄영국유학은 1999년 개원 이래 영국 정규 학위과정 유학만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3월과 10월 두 차례 영국 대학교의 입학담당자들과 교수들이 직접 참석하는 영국대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UKEN 유켄영국유학의 전문 컨설턴트는 “온라인 상에서 해외 유학 정보를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지만, 일명 카더라성 잘못된 정보가 많이 떠돌고 있다. 그러므로 영국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UKEN 유켄영국유학을 방문하는 영국 대학 교수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직접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얻어서 체계적으로 유학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 참여 신청은 UKEN 유켄영국유학 홈페이지 접속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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