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가 서핑 스쿨을 운영한다. [사진=대명호텔앤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쏠비치호텔&리조트 양양·삼척이 여름을 맞아 ‘서핑 스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양양·삼척 전용해변에서 진행되는 서핑과 패들보드강습은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간 코스로 운영된다. 서핑 강습에 참여하는 고객은 서핑이론, 패들링, 테이크오프, 안전교육 등을 받는다.

삼척은 6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양양은 6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양양이 아쿠아월드 입장권을 포함해 서핑 6만원, 패들보드 5만원부터다. 삼척은 서핑과 패들보드를 각각 5만원과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리조트 내에 위치한 전용 해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리조트에서 접근성 뿐만 아니라 한정된 수의 서퍼가 참여하기 때문에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장점”이라며 “초보자도 파도를 잡는 순서 등 서핑 에티켓을 쉽게 배워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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