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리조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가 다음달 18일까지 자녀 동반 가족 고객 대상 ‘사랑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드는 소중한 추억 여행’ 콘셉트 ‘해피 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하는 시그니처 콘텐츠 프로그램 체험 혜택이 포함됐다.

프로그램은 주중과 주말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주중(월~목)에는 패밀리 포토 투어 서비스, 주말(금~토)에는 키즈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해피 패밀리 패키지는 △객실(1박) △애슐리 조식(3인) △’케니’와 함께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체험(1회) △켄싱턴 베어(1개) 혜택으로 구성됐다.

리조트 시그니처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패밀리 포토 투어 서비스는 케니와 함께 리조트 내의 다양한 포토존을 투어하며 사진을 찍고, 4장을 선택하면 포토북으로 제작해 주는 서비스다.

포토존은 리조트 바로 앞의 프라이빗 해변을 배경으로 설치된 영국 2층 버스 ‘루트 마스터’와 ‘액자 포토존’, ‘나이트 아쿠아리움 조형’과 아이를 위한 ‘로보콩 파크 정원’, ‘코코몽 키즈 플레이존’ 등이 있다.

키즈 클래스는 △아쿠아 매직 체험 △클레이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텀블러 만들기 △ 나만의 라탄 모자 만들기 프로그램 중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요일별과 시간대별 프로그램은 상이하고, 48개월부터 10세 어린이까지 참여할 수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해피 패밀리 패키지는 주중(일~목) 12만7000원(세금 포함), 주말(금~토) 16만1,000원(세금 포함)이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오는 11일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경민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총지배인은 “가족 단위 고객에게 여행 시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그중 패밀리 포토 투어 서비스와 키즈 클래스 프로그램은 리조트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조트 예약 시 케니와 함께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체험을 꼭 이용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