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성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한성자동차가 전 세계 최고의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인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19’ 예선전 ‘한성클래식’을 마무리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성자동차 38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한성클래식’은 지난달 5월 13일과 27일 가평 베네스트, 그리고 6월 3일 안양 컨트리클럽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준 27명의 고객은 오는 8월 제주 CJ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의 진출권을 획득했다.

18홀 샷건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한성클래식’은 그룹 부문별로 트로피와 함께 시상을 진행했으며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와 마제스티 아이언 세트, 덕시아나 침대가 시상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한성클래식을 통해 고객들이 실력 발휘의 기회가 되는 동시에, 고객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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