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마블 IP 기반 모바일 전략 카드게임 ‘마블 배틀라인’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액션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운 카드는 ‘신비한 지원군’, ‘나노 건틀릿’, ‘천둥신의 분노’ 등 영웅 등급 액션카드 3종이다. 영화에 등장한 명장면을 카드에 담아 영화 감동을 게임 속에서도 이어갈 수 있다.

신비한 지원군은 ‘코스믹 조각’이 없는 빈 칸에 다른 엔드게임 캐릭터 3명을 소환할 수 있고 자신의 리더 체력을 일부 회복시킬 수 있다. 나노 건틀릿은 지정 아군에 큰 피해를 입히고 적 절반을 사라지게 한다. 천둥신의 분노는 지정한 ‘X’자 범위 모든 캐릭터에 대량의 피해를 입힌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일일 업적 달성 횟수에 따라 골드, 경험치, 금고 열쇠 등을 지급한다. 카드 획득 수, 아레나 도전 횟수에 따라 배틀월드 카드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이벤트 스테이지 ‘어벤져스: 사라진 자들을 위한 복수 III’를 오픈한다. 완료 횟수에 따라 금고 열쇠 등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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