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신을 죽인 자’ 사전 예약 실시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대규모 에피소드 업데이트 ‘신을 죽인 자’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을 죽인 자’는 에픽세븐 론칭 후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신규 대룍 ‘시도니아’ 공개와 함께 새로운 메인 스토리 콘텐츠가 더해진다. 여러 신규 영웅과 서브 스토리, 기존보다 더 강력한 적들이 주인공 앞에 등장한다.

에피소드 2 업데이트 일정과 정보는 9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에픽세븐 페스타 2019 in Seoul’에서 공개된다.

사전예약은 에피소드2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성약의 책갈피’, ‘하늘석’, ‘기가 판타스마’ 등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피소드 2 사전예약을 기념해 7월 3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골드, 팽귄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출석 7일차에는 5성 영웅 소환권을 지급한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에픽세븐이 오랫동안 준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게 돼 어느 때보다 설렌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