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019년형 아테온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행사는 폭스바겐코리아가 보유한 34개 전시장에서 실시하며 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을 경험하도록 총 13일간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섬세한 주행 감각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까지 갖춘 2019년형 아테온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특히 고객들의 총 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 등의 장기적인 혜택은 아테온 구매고객들에게 더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13일부터 2019년형 아테온의 인도를 시작했으며 판매가격은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8만 8000원,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25만 4000원(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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