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밀레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식기세척기와 함께 사용했을 때 최상의 세척 효과를 제공하는 태블릿형 세제 ‘울트라탭 멀티’를 5일 출시한다.

3일 밀레코리아에 따르면 ‘울트라탭 멀티’는 작지만 강력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제를 감싸고 있는 랩 포장재는 잘 녹는 재질로 만들어져 제거할 필요 없이 식기세척기 도어 안쪽 세제 칸에 1정을 바로 넣으면 된다. 

특히 소비자들이 식기세척기 린스와 소금을 별도 구매해 사용하는 점을 고려해 린스와 소금 같은 성분을 세제에 함유시켰다. 때문에 물 얼룩이 남지 않고 식기 표면을 보호해 와인 잔 같은 민감한 식기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 은과 스테인리스 스틸 보호 성분을 첨가해 수저나 냄비 등에 생길 수 있는 얼룩 걱정을 덜어준다.

뜨거운 물뿐 아니라 찬물에서도 단 2~3분 만에 빠르게 용해된다. 14인분의 식기를 58분만에 세척해주는 밀레 식기세척기의 ‘퀵 파워워시’ 기능을 이용할 때 특히 유용하다. 인산염은 일체 첨가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며,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울트라탭 멀티는 밀레 식기세척기만이 제공할 수 있는 여러 편리한 프로그램과 결합해 최상의 세척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특수 개발된 프리미엄 세제”라며, “사용이 간편하고,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밀레 세제와 식기세척기를 이용해 더욱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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