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6월 차량 구매 고객에 개별소비세 및 혜택 제공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쌍용자동차가 6월 한 달 동안 개별소비세 전액 지원 및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6월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하며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의 가족여행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 가능하다.

쌍용차는 스포츠 브랜드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10년 동안 자동차세 (28만 5000원)을 지원하고 구형 모델을 갖고 있는 고객을 위해 취득세 최대 100만원 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가족여행 지원금 200만원을 제공하며 3.9% 할부를 이용할 경우 150만원 가족여행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코란도 또는 티볼리를 구매하는 고객은 모델 및 할부기간에 따라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10.25” 디지털 클러스터+9인치 AVN+인피니티 무드램프) 지원금을 50~60만원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