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스원]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이 지난 1일 고객 소통 프로그램 ‘불스워너 2기’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불스워너’는 불스원이 소비자와의 관계를 장기적으로 이어가고자 지난 2017년 시작한 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불스원의 마니아 고객들이 활동하는 소비자 커뮤니티이다.

특히 타 브랜드의 서포터즈와 달리 활동 기간의 제한이 없으며, 불스원 제품은 물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보를 상시 공유하는 셀프 차량 관리 동호회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은 이번 ‘불스워너 2기’를 모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불스원 제품과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마니아 고객을 공개모집했으며 최종 면접을 거쳐 2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향후 차량 관리 용품부터 각종 캠페인 프로그램까지 불스원에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전반을 경험하고 진솔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서훈석 이사는 “불스원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불스워너는 브랜드의 발전과 차량 관리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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