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지엠]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쉐보레가 6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할부 프로그램은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로 선수금과 이자가 모두 없는 36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에 선보인다. 말리부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최장 48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또한, 순수 전기차 볼트 EV는 올해 최초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금 지원과 할부가 동시에 적용되는 콤보 할부 선택 시 고객에게 제공했던 충전 카드 혜택으로 지난달 대비 대폭 강화된 100만원을 지원한다. SUV 이쿼녹스, 세단 임팔라 역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통상 차량 금액의 최대 30%까지 차지하는 선수금과 이자를 모두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는 고객에게 혜택을 전해줄 것”이라며, “6월에는 볼트 EV를 포함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의 대표 차종들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는 콤보 할부 혜택을 강화하며 스파크는 7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는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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