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5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가 유저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을 찾은 많은 유저들은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 공개와 함께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 서비스 5주년을 맞아 1일 논현동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이용자 초청 행사 ‘SUMMONERS WAR RE:BOOST’를 개최했다. 서머너즈워 리부스트는 방송인 허준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김태형 컴투스 서머너즈워 개발팀장은 상반기 새로 적용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 ‘차원홀’에 대해 소개했다. 월드맵 하단에 배치되는 차원홀은 전략에 중점을 둔 PvE 콘텐츠다. 기존 몬스터를 2차 각성할 수 있고 고대 룬 등 새로운 보상을 얻을 수있다.
이어 유저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걸린 퀴즈 이벤트와 개발진에 궁금한 점을 묻고 개발진이 답하는 Q&A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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