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KLPGA 제9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홀인원 경품 차량 중형 SUV 더 올-뉴 QX50을 제공할 계획이다.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될 이번 대회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CC)에서 치러지며 14번홀(파3, 150야드)에서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 인피니티 올-뉴 QX50이 제공된다.

인피니티 올-뉴 QX50은 지난 2월 국내 출시됐으며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세계 최초 양산형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 엔진이 탑재해 연비와 성능 두 가지를 얻었다는 평가다. 특히 엔진의 압축비를 8:1에서 14:1까지 가변적으로 제어,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38.7kg·m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가변압축비 엔진을 탑재한 프리미엄 중형 SUV QX50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동급 최고의 적재공간과 고급 소재를 사용한 럭셔리 인테리어를 갖춘 QX50은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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