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안건이 31일 오전 11시30분께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현대중공업은 31일 당초 물적 분할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장소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울산대학교 체육관으로 변경한 뒤 주주총회를 열어 안건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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