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음달 29일, 30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EDM 페스티벌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9(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 2019)’를 2년 연속 공식 후원자로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또 다른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LTRA Music Festival Korea)’를 이미 2013년, 2016년, 2017년 3차례에 걸쳐 후원하며 뮤직 페스티벌에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EDM 페스티벌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더 뉴 A-클래스(The New A-Class)’를 전시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의 테마인 ‘저스트 라이크 유(Just Like You)’를 EDM 음악과 함께 새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2월 세계최초 공개된 더 뉴 A-클래스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서 처음 선보였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비롯해 터치스크린으로 조작되는 와이드 스크린 콕핏, 최고 수준의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담고 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스타디움은 거대한 펜타곤 형태의 스테이지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컨셉츄얼 페스티벌로, 올해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EDM 페스티벌 중 가장 먼저 12명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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