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경‧크루셜스타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진경과 래퍼 크루셜 스타가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김진경 소속사 관계자는 “김진경과 크루셜 스타가 열애하는 게 맞다”면서 “두 사람이 교제한 지 약 1년 가까이 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열애 사실을 첫 보도한 매체는, 두 사람이 SNS와 광고 촬영현장 등서 연임 사이를 의심케 하는 행동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로 주목받았다. 이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정글의 법칙’, KBS1 드라마 ‘안단테’(2017)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크루셜스타는 2011년 앨범 ‘어 스타 고즈 업’으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 시즌4 등에 출연했다. 헤이즈, 그레이 등 뮤지션들과 작업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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