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닥]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집닥은 국내 건축 문화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예비 건축주 대상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집닥건축 주최로 제3회 건축세미나 ‘건축주스쿨’을 개최한다.

건축주스쿨은 오는 6월 22일 집닥 사옥에서 진행한다. 참가 모집과 자세한 사항은 집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닥 내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집닥건축을 통해 들어온 고객문의 유형 중 수익형 부동산 관련 문의는 전국 57.2%, 서울 78.5%였다. 임대용 건축물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집닥은 ‘수익형 부동산 돈 되는 땅 보는법’을 주제로 전국 예비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초청 강사 이신영 이룸종합건축사무소 대표는 건설산업교육원 겸임교수, 한솔아카데미 연구위원 이력을 갖추고 있다.

1교시에는 위치, 환경, 일조, 조망, 주차장 등 대지 선택 조건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한다. 2, 3교시에는 대지에 맞는 실구성, 주차와 이동동선 등 건축 계획과 수익율표 분석, 건축물 사업성 분석 등 실전 노하우를 전달한다.

집닥건축은 건축 지식을 배우고 싶은 예비 건축주를 고려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마련해 왔다. 지난 11월 첫 세미나를 성료한 이후 지난 2월 2회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집닥은 향후 건축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건축 환경 투명화와 공익을 목적으로 건축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한편, 올해로 서비스론칭 3년째인 집닥건축은 건축 비교견적 중개 전문 플랫폼이다. 전국 100여개 업체와 건축 전문 파트너십을 맺고 집닥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건축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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