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교통지옥으로 불리는 일산신도시, 출근길 모습은?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정부가 3기 신도시를 추가 지정하면서 기존 신도시 주민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일산신도시 주민들은 교통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일산신도시가 교통지옥을 겪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오전 6시 30분. 일산신도시에서 출근자가 가장 많이 몰린다는 3호선 주엽역을 찾았지만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 모두 교통지옥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