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라인' [사진=제이에스티나]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대표 김기석)가 30일 제이에스티나 뷰티 새로운 ‘조엘 라인’ 론칭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신흥시장에 오픈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 ‘핑크스테이션’은 전통시장인 신흥시장 내에 새로운 공간을 만든 것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는 것이 제이에스티나의 설명이다.

팝업 스토어는 30일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25일간 운영되며, 신흥시장의 상인들과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핑크스테이션’ 운영 기간 동안 도자기 공방 ‘선과선분’, 베이커리 ‘오리올 케이크’ 등과의 클래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신흥시장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지속적인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꾀한다는 전략이다.

제이에스티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정구호 부사장은 새로운 BI와 브랜드 컬러를 적용해 뷰티를 시작으로 새로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이에스티나가 론칭 예정인 ‘조엘라인’의 주력제품은 ‘제이에스티나 조엘 컬러바’로, 립과 치크, 아이섀도우로 모두 사용 가능하도록 했으며, 헤어초크, 컬러 브로우등 멀티 컬러바로 한정돼 있었던 메이크업의 범위를 넓혀 주며 메이크업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2차로 론칭될 아이템들 역시 기존 메이크업 루틴과 패턴에 국한되지 않은 자유로운 메이크업의 범위와 루틴을 제안할 예정이다.

제이에스티나는 올해 신흥시장을 통한 사회공헌 목표로 ‘나눔과 성과가 균형을 이루는 사회공헌 추진’을 수립하고 즐겁게 참여함으로써 상인과 소비자, 기업 모두가 소통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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