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은 노후시설 보수‧보강 공사로 인해 중단되었던 교육프로그램을 올해 3분기부터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과정은 직업능력개발분야, 직업기초분야, 인문교양분야, 생활문화분야, 생활체육프로그램 등 6개 분야 총 104개 강좌이며, 인천시민의 자기계발 및 여가활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재개관과 함께 바리스타 2급, 라떼아트, 흥미진진한 미술사 이야기, 어린이코딩교실 등의 신설 강좌도 마련되었다.

교육신청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생활 수급자, 유공자가족, 한부모가족, 장애인, 아이모아카드 소지자는 6월 3일부터 3일간 우선 모집 예정이다.

교육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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