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혼다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혼다코리아는 업그레이드 된 ‘New HR-V’를 공개하고 본격판매에 돌입했다.

`New HR-V’는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감각적인 5도어 크로스오버로 재탄생하며 한 2열 레그룸 및 헤드룸을 갖췄으며, 매직 폴딩으로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New HR-V’는 1.8리터 직렬4기통 i-VTEC 엔진과 보다 정교해진 무단 변속기(CV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43ps/6500rpm, 최대토크 17.5kg·m/4300rp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7단 수동 변속이 가능한 패들 시프트를 적용해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가지 모드로 변환되는 멀티 앵글 후방카메라와 힐 스타트 어시스트(HSA),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 다양한 안전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을 지원하게 된다.

혼다코리아 상품기획팀 권영기 팀장은 “New HR-V는 콤팩트 SUV이자 감각적인 크로스오버로 재탄생했다”라며, “차원이 다른 공간 활용성을 선사하는 New HR-V를 더 많은 고객 분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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