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보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원부 볼보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원∙춘천권에 자리한 유일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인 원주 서비스센터는 코오롱 오토모티브가 운영을 맡고 있으며 강원지역 고객 수요에 맞춰 6년만에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원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9.11m2, 지상 2층 규모로 일반정비를 지원하는 4개의 워크베이와 최대 25대 주차가 가능한 여유로운 고객 주차 공간을 갖췄다. 특히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도입하고, 첨단 진단장비와 볼보자동차의 엄격한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1만대 클럽 가입을 목표로 역동적인 브랜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일환으로 수도권 지역 내 3개의 서비스센터와 전남지역 내 1개 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경기지역 1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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