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넥슨은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서 온라인 방송 ‘카트라이더 리그++ 예능 선수권 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는 6월 1일부터 넥슨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방송은 문호준, 유영혁 등 선수 16명과 김효진 아나운서, 김대겸 해설위원, 김택환 BJ, 박인재 감독이 출연해 체육대회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8명씩 2개 팀으로 나뉘어 카트라이더로 실력을 겨룬다. 종목별 승점을 합산해 최종 우승한 팀은 총 400만원 상당 넥슨캐시를 받게 된다.

넥슨은 방송 진행을 기념해 촬영 현장에 유저들을 초대한다. 30일까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가하면 150명을 추첨해 넥슨 사옥에서 진행되는 방송 관람권을 제공한다.

온라인 생중계 외에도 작전 회의부터 선수 리액션, 인터뷰 등 대회에 참가하는 출연진 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공개한다.

한편, 지난 2, 3월 넥슨 유튜브에서 방영된 ‘카트라이더 리그++’는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관계자들이 출연해 매회 경기를 솔직하게 리뷰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총 8회차까지 진행된 바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