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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단오키즈 키운다
강릉단오제 캐릭터 가상현실(VR) 게임 체험 모습.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강릉단오제위원회는 단오키즈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강릉단오제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게임이 출시된다.

AR게임인 ‘coin party’는 축제 안내 어플인 케이페스타를 다운받으면 자동 실행되며 강릉단오제와 행시장 인근 지역을 돌아보며 코인을 모으면 선물과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VR게임인 ‘소매각시구출대작전’은 양반이 돼 악당으로부터 소매각시를 구해내는 내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릉단오제 게임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e-스포츠 대회를 선보인다.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로 승부를 겨루며 행사장에 마련된 e-스포츠 대회장에서 등록 후 경연에 참가하면 된다.

이외에도 제23회 청소년 가요제와 2019 청소년댄스페스티벌 약 50개팀의 청소년들이 재능을 뽐낸다.

주말 단오공원에서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부스를 운영하고 버스킹을 하는 등 청소년들의 또 다른 단오축제인 단오유스페스티벌도 진행된다. 

강릉단오제를 주제로 1분 미만의 영상을 외국어로 제작하는 외국어 UCC공모전과 사생대회인 영동지구학생미술실기대회, 휴대폰 만으로도 참가할 수 있는 2019강릉단오제온라인사진공모전 등도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은 "세대를 넘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제인 강릉단오제가 되기 
위해 젊은 층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천년을 지나 온 단오가 
또 다른 천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이 강릉단오제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강릉단오제는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강릉 남대천 및 월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어경인 기자  eo4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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