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마코]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조여정이 칸 영화제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조여정은 지난 21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기생충’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조여정은 우아한 레드카펫 패션으로 현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선이 깊게 파진 블랙 롱 드레스에 화려한 이어링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조여정이 착용한 이어링은 부쉐론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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