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오는 10월 말까지 호텔 루프톱 바 ‘스카이데크’에서 '스카이데크 비어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광안리 바다를 보며 무제한 세계 생맥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스카이데크 비어 파티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카이데크 비어 파티(2인)와 셰프 스페셜 메뉴 ‘바비큐 폭립 플래터’ △IPTV VOD 무료 서비스 △필로우(4종) 오더 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됐다.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주중(일~목) 투숙 고객에 한해 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카이데크 비어 파티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변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오는 16층 야외 루프톱 바 ‘스카이데크’에서 저녁 19시부터 2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줄 삿뽀로, 호가든, 스텔라, 산미구엘, 산미구엘 흑맥주 등의 세계 생맥주 5종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여름밤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세계 생맥주 5종과 함께 즐기기 좋은 셰프 스페셜 메뉴로 ‘바비큐 폭립 플래터’가 1회 제공된다.

구운 채소, 웨지 감자, 바비큐 폭립, 폭립 소스 2종 등으로 구성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우천 및 강풍 시에는 실내 공간인 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대체 운영된다.

객실 타입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현재 상영중인 영화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IPTV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도 제공돼 진정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5만4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9만10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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