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시삼십삼분]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스마트스터디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5성 스타몬 ‘오정’을 업데이트하고 스킬북 합성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5성급 스타몬 오정은 속성에 따라 공격 시 적을 무력화시키거나 공격력·방어력을 약화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진화하면 ‘사화상’, ‘금신나한’ 등 더욱 강력한 스타몬이 된다.

더불어 스킬북 합성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같은 등급 스킬북 2개를 합성해 재료와 같은 등급 다른 스킬북으로 합성할 수 있다. 스킬북 합성은 스타몬 스킬 관리 창에서 진행할 수 있고 합성 시 일정량 골드가 수수료로 사용된다.

이용자 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스타몬 리그에 스페셜 시즌이 새로 도입됐다. 스페셜 시즌은 공격자 리더 스타몬과 방어자 히든 스타몬 스킬 게이지가 가득 찬 상태로 시작돼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시즌은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시범적으로 진행되며 이용자 반응에 따라 정기적인 진행을 검토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 최대 레벨이 70으로 확장됐다. 50레벨까지 레벨 상승에 필요한 경험치가 감소해 최대 레벨까지 더욱 쉽게 도달할 수 있게 됐다. 또 ‘영웅 축제의 알’에서 기존에 얻을 수 없었던 빛, 어둠 속성 영웅 페스티벌 전용 스타몬들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6월 한 달간 ‘여름이 오나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스타몬 포획, 환생 소환, 비공정에 숨겨진 보물 찾기 등 임무를 수행하면 에너지·골드·상급 비밀의 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임무 진척도에 따라 홀리윙키·윙키의 알·상급 빛어둠의 알 등 보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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