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사진=이하영 기자]
라운드 형으로 구성된 테이블. [사진=이하영 기자]
차별화한 푸드 메뉴. [사진=이하영 기자]
대한상공회의소R점 매장 입구. [사진=이하영 기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로고 간판. [사진=이하영 기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8일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 50호점인 대한상공회의소R점 개장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고객이 원두 선별부터 추출 방식 선택까지 바리스타와 이야기 나눌 수 있게 구성된 프리미엄 매장이다. 50호점인 대한상공회의소R점은 다양한 싱글 오리진 리저브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 리저브 전용 추출 기기,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벅스 프리미엄 전략 매장으로 구성됐다. 일반 매장서 프리미엄 코너 형식으로 운영되는 스타벅스 리저브 바는 지금껏 스타벅스 매장의 4분의 1서 3분의 1 수준이었다. 50호점은 스타벅스 리저브 바가 티바나 제공 공간과 합쳐지며, 전체 매장의 3분의 2를 차지할 정도로 커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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