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8일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9’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9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면서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을 비롯한 페스티벌 관객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과 의류와 다크커스텀 파티(Dark Custom Party)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울트라 코리아 2019 내 스폰서 부스를 운영하고 할리데이비슨 엔진 특유의 고동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점프스타트(주행감 체험 장치)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부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쇄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와 할리데이비슨 로고를 새겨보는 타투 프린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할리데이비슨의 모터사이클과 의류를 부스 내 비치할 예정이다.

다크커스텀 파티를 위한 고객 초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할리데이비슨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을 초청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2030세대들이 주목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할리데이비슨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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